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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신임 신주영 회장 체제 출범

제5회 정기총회로 신임 회장단 선출 등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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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 기사입력 2007/03/12 [09:58]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신임 신주영 회장 체제 출범

제5회 정기총회로 신임 회장단 선출 등 성황리 개최

이지은 기자 | 입력 : 2007/03/12 [09:58]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신임 신주영회장   © 이지은 기자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이만근 회장을 이어 협회를 새롭게 이끌고 갈 회장직에 전 소방국장 출신인 신주영씨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는 지난 9일 서울 팔레스호텔 궁전홀에서 2007년도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장 및 감사, 부회장을 선출하고 협회의 사단법인화 및 관련법규사항에 대한 정책 강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를 협찬한 (주)파라다이스산업과 (주)연우gst에서는 총회 시작에 앞서 간략한 업체 소개와 제품 소개가 있었으며 참석한 대부분의 관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본회에 들어서 이만근 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소방시설관리 업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본 총회에서는 2006년도 업무보고와 결산 및 감사보고,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를 원안대로 의결하고 회원 모두 만장일치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는 지난 1993년 1회 87명을 시작으로 2회 22명, 3회 29명, 4회 9명, 5회 26명, 6회 18명, 7회 144명 등 총 505명의 소방시설관리사로 구성된 조직이다. 
 
▲좌로부터 신주영 신임회장,  유영섭 부회장 ,  정현기 부회장,   이홍규 감사   © 이지은 기자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 및 감사, 부회장 선출이 있었으며, 회장직에는 현재 한국소방동우회 회장인 신주영씨와 명성종합소방사무소 대표이사인 김용상씨가 각각 후보로 추천되었으나 김용상 후보의 기권으로 신주영씨가 단독출마해 만장일치의 거수로 회장직에 선출되었다.
 
아울러, 감사직에는 (주)케이원방재 이홍규 사장이 선출되었고, 부회장에는 (주)특광방재 정현기 사장, 크리스방재엔지니어링(주) 유영섭 사장이 선출되었다. 
 
신임 신주영 회장은 “소방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앞으로 모든 관리사들이 단합할 수 있게 협회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며 새로 선출된 임직원 분들과 협력하여 더욱더 발전하는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임원진들이 협회의 결속과 단합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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