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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소방서, 목욕중 심정지 발생 환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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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12/08 [13:52]

대구달서소방서, 목욕중 심정지 발생 환자 구조

박종탁 객원기자 | 입력 : 2015/12/08 [13:52]

달서소방서(서장 박희욱)는 지난 7일 오전 달서구 진천동 소재 목욕탕에서 목욕 중 심정지 추정환자(남, 50대)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3층 남자 목욕탕 내부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심정지상태를 확인 후 자동제세동기를 부착,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10여 분 동안 현장에서 흉부압박 실시 후 뒤이어 도착한 119구조대의 지원으로 구급차로 이동해 카톨릭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달서소방서 구조구급팀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발생시 2개대 이상의 출동대가 동시 출동한다”며 “항상 신속한 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박종탁 객원기자 ddt1522@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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