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는 오전에 교실에서 교육과정을 소폭 축소해 수업하고 오후에는 학생이 진로탐색, 예술ㆍ체육활동, 동아리 등 ‘자유 학기 활동’을 하는 제도로 2015년도 나주 관내 중학교 5개교에서 실행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미래 우리 사회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중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과 소방공무원이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소방공무원 직업 이해 ▲소방공무원이 갖춰야 할 소양과 체력 ▲소방공무원의 윤리의식과 사명감 등 알찬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기초소방시설 및 소ㆍ소ㆍ심 교육도 병행해 추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 직업체험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 뿐 아니라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박태진 객원기자 109bn1co@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주소방서 홍보담당자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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