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소방서(서장 최재천)는 23일 오전 희망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용산소방서 내 소방안전체험교실을 활용해 대피훈련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대피훈련은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져 높은 흥미를 이끌었고 유사상황의 대처능력을 강화했으며 어린 나이때부터 안전을 몸으로 익힐 수 있게 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아이들의 "소방관 아저씨 사랑해요"라는 응원을 받으며 소방관들은 깊은 뿌듯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이성규 객원기자 lsk87@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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