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보안. 소방 기업 tfs의 한국 자회사인 adt 캡스(대표 이혁병,qudwww.caps.co.kr)와 동방전자산업 (대표 장성필, www.dbefire. co.kr) 이 10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해외 보안 및 소방 전문가들을 초청, ‘글로벌 보안&소방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시큐리티 기업인 adt 캡스와 소방방재 전문업체인 동방전자산업㈜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건축 설계 관련자들 및 기존 고객사들을 초청, 최신의 해외 첨단 제품 및 기술 동향을 소개하여 지능화 되어가는 범죄에 대응하고, 대형화, 고층화 되어가는 현장에 대한 첨단 소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tsp(tyco security product)에서 파견된 해외 보안 및 소방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보안’,‘화재진압’, ‘화재 탐지’라는 세가지 섹션으로 구분, ‘소방 보안 기술의 미래’, ‘최근 기업보안 동향’, ‘cctv 동향과 신기술’ 등의 주제로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4시간여에 걸쳐 진행되었다.
tfs korea의 총괄 대표이자 adt 캡스 대표인 이혁병 사장은, “해외 선진 제품과 기술을 접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한국의 보안 및 소방 기술력을 더 높이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 라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