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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서강준, 과거 "이 얼굴로 23년 동안 살아보니 지루할 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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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6/01/06 [01:10]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과거 "이 얼굴로 23년 동안 살아보니 지루할 때 있어"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6/01/06 [01:10]
▲   (사진: 영화 '뷰티인사이드')  © 온라인뉴스팀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배우 서강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외모 망언이 새삼 화제다.

 

그는 지난해 9월 열린 영화 '뷰티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서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가 얼굴 때문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분들은 외모 때문이 아닌 다른 매력을 느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고 일어났을 때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 "있다. 23년 동안 이 얼굴로 살면 가끔 지루할 때가 있다. 한번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긴 하다"며 "외국배우 중 데인 드한이라는 배우가 있는데 정말 섹시하고 분위기 있다. 스크린 속 그 얼굴이라면 진짜 느낌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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