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안상우)는 지난 15일 소방서의 안전과 평온을 염원하는 2016년 안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원제 에는 남해소방서장과 의용소방대를 포함한 3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망운산 전망대에서 전통 제식의 형태로 진행됐다.
안상우 남해소방서장은 “소방관들이 하고자 하는 일은 개인의 이익을 취함이 아니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고자 희생과 봉사하는 일임을 헤아려 올 한 해 동안 재난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굽이 살피고 대민 업무추진에 있어 큰 결실을 맺게 해달라며”기원사 낭독에서의 염원을 밝혔다.
정성호 객원기자 postino201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해소방서 교육,홍보 담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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