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3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도 남양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묘지 인근에서 시작된 불은 야산 1천5백㎡를 태워 2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묘지 땅 주인 박모(54)씨가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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