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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북부의용소방대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연휴 잊은 전통시장 화재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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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2/05 [16:59]

설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북부의용소방대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연휴 잊은 전통시장 화재예방 활동

신상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2/05 [16:59]
▲ 5일 오전 김원철 북부의용소방대장이 시장 상인에게 화재예방 안내문을 나눠주고 있다.     © 신상훈 객원기자

 

광주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김원철)는 병신년(丙申年) 설 연휴를 맞아 말바우시장 등 북구 지역 전통시장 4곳에서 심야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북부 의용소방대는 월동기 화재 및 재난예방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실시 중인 전통시장 심야 예찰활동을 설 연휴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중점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앞으로 예찰활동에 나서는 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원인이 될 수 있는 불씨 등의 처리 지도ㆍ단속 ▲불장난, 화기방치, 미신고 연막소독 등 화재위험행위를 단속하는 등 화재요인이 될 수 있는 물건이나 행위를 중점적으로 예찰할 계획이다.

 

김원철 북부의용소방대장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의용소방대원들이 전통시장 상인을 비롯한 시민들이게 이웃같이 다가가 화재예방을 당부하겠다”고 말했다.

 

신상훈 객원기자 ssh109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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