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서 주최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2010 f1유치를 위한
제2회 전남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유치부에 여수다솜어린이집(원장 정혜란) 초등부의 여도초등학교(교장 고재경)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여 수소방서(서장 강대중)에 따르면 지난 7월 4일 순천문화예술회관 에서 개최된 동요대회에서 여수대표로 출전한 여수다솜어린이집은 '우리는 119소년단' 곡으로 최우수상(전라남도지사상)을, 여도초등학교는 '소방차 댄스'곡으로 최우수상(전라남도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소방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화재나 각종 사고 로부터 어린이 안전보호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도내 20개팀(유치부10, 초등부10)이 참가한 가운데 각 팀마다 독특한 의상과 팀 구성원의 하모니로 참신성이 돋보였으며 또한 곡에 적합한 율동을 통한 독창성이 한껏 발휘되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대회였다. 강대중 여수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지도교사 (다솜어린이집 정주란, 여도초등학교 서란희)를 포함한 어린이들을 격려 하고 가정이나 학교 등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 정주란, 서란희 지도교사는 최우수상을 받게되어 기쁘고 자라나는 어린이 들에게 생활속에서 불조심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어린이 안전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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