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대형사업장 등의 화재안전관리의 강화와 취약요인의 사전제거 및 완벽한 자율안전관리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역점 추진사항으로는 ▲화재 예방안전관리 소방특별조사 ▲취약시기 ‘CEO 간담회’ ▲소방합동훈련 및 자체 소방교육ㆍ훈련 지도 ▲자율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지도ㆍ감독 ▲예방 및 경계활동 강화를 실시한다.
소방서 예방홍보팀장은 “지역경제의 중추시설인 대형사업장 등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사전 취약요인 제거를 통해 한 건의 재난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안주 객원기자 dbdkswn1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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