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서장 이강호)는 해빙기 및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기간(3~5월)동안에 전 소방력을 동원해 적극적 예방활동과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밀양소방서는 안전한 봄철나기의 일환으로 ▲해빙기 대비 건축공사장 등 안전관리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투ㆍ개표소 소방안전점검 ▲건조기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전개 및 대응태세 확립하기로 했다.
이강호 밀양소방서장은 “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화재예방 홍보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봄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대경 객원기자 gkeorud1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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