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조달청에서는 올해 적격심사에서 적용되는 전기공사업종에 대해 경영상태 평균비율을 한국전기공사협회로부터 받아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b)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적용되는 평균비율은 부채비율 159.27%(지난해 162.55%), 유동비율 134.40%(〃 131.79%), 매출액순이익율 2.70%(〃 2.57%), 자산회전율 1.04회(〃 0.93회), 이자보상배율 2.16배(〃 3.21배), 총자산순이익율 2.82%(〃 2.30%) 등 지나간 해에 비해 업계의 수익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된 평균비율은 적격심사에서 '업종 평균비율 대비 해당업체의 비율'을 비교해 경영상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이달 25일 입찰공고분부터 적용된다. 소방공사업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며, 일반건설업과 전문건설업은 지난 1일과 2일. 통신공사업은 지난달 30일 입찰공고분부터 새로운 경영상태 평균비율을 적용하고 있다. 각 업체별 경영상태 확인은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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