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낮은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면서 봄철이면 찾아오는 대표적인 계절성 질환인 춘곤증이 만연하다. 봄철에는 춘곤증으로 인해 급격한 피로감, 소화불량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은 심해지면 업무나 일상생활에 의욕을 잃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춘곤증이란 신체가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통 피로감과 졸음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러한 춘곤증의 원인, 예방법 등을 알아보자.
춘곤증은 의학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증상이라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춘곤증은 기온이 따뜻해지고 신체 활동량은 많아졌는데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우리 몸이 여기에 적응하지 못해 일어난다.
대부분 졸음, 권태감, 나른함 등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식욕 부진, 소화불량, 현기증까지 나타난다. 춘곤증은 1~3주 정도 지나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만약 4주 이상 피로가 지속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이나 간염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적이다. 하루 7~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고 해가 길어지는 계절인 만큼 기상과 취침시간을 30분 정도 앞당기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칭과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신체리듬을 적응시킬 수 있고 수영이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더욱 효과적으로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춘곤증은 음식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데 신진대사를 원활히 만들어 주는 봄나물이 춘곤증 예방에 좋다. 냉이나 달래 등이 다양한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욕 부진이나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준다.
여수소방서 연등119안전센터 유명식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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