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는 30일 창녕군 장마면 초곡리 국도 5호선에서 9개 유관기관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상황과 같은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운송차량과 관광버스와의 추돌 사고를 대비해 긴급구조기관 및 각 지원기관의 원활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의 효과적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훈련으로서 재난발생에 따른 사태수습을 통해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종성 서장은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으로 어떤 재난현장에서도 신속ㆍ정확하게 대처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환 객원기자 yoonza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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