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소방서, 개화산 산불화재 진압
김철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4/01 [15:54]
▲ 소방대원들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 김철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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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31일 오후 14시 24분 서울 강서구 개화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원 172명, 장비 16대 가 동원된 가운데 잡목, 유실수 5,000㎡가 소실되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발생 원인은 개화산 인근 주택에서 쓰레기를 소각행위 중 발생한 불티가 불티가 비화되면서 화재가 발생된것으로 조사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처럼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면 그 어느때보다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높다"며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즉각적인 화재진압이 곤란하고, 진행방향의 바람이 급변하여 근접 진화가 어려워 큰 피해를 내는 만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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