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올라이트라이프에서 출시한 '로보틱스형 자동조명장치'는 라이트의 좌우 조정 및 상하조정이 가능하며 4단계로 작동높이 또한 조절할 수 있다.
소방방재조명산업 전문회사 올라이트라이프(주)(대표이사 이우식)가 다기능을 갖춘 ‘로보틱스형 자동조명장치’를 최근 개발하여 출시함에 따라 야간 및 음폐지역의 구조활동에서 또 하나의 빛을 밝혀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로보틱스형 자동조명장치’는 접이식(절착형) 로보틱스형 제품으로 소방특장차를 비롯한 각종 차량에 장착시켜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고휘도 조명장치로 지난 2004년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한 구매조건부 개발과제로 채택되어 1년 이상의 개발기간을 거쳐 국내 재난현장 현실에 맞춘 특별한 제품이다.
국내 소방특장차에 장착된 ‘고휘도 조명장치’의 경우 70%이상이 수입제품으로 장치 구동에 필요한 전력소모량도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소방특장차에 장착된 '로보틱스형 자동조명장치'
올라이트라이프(주)에서 출시한 ‘로보틱스형 자동조명장치’의 경우 차량 탑재 시 60kg이하로 경량화 시켜 설치 및 시공이 간편할 뿐 아니라 조명관련 전문기술력의 노하우로 소비전력을 최소화 시킨 순수 국내제품이다.
특히,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된 로보틱스형 자동접이식 조명장치는 작동높이를 최소 0.29m에서 2.5m까지 4단계로 조절가능하며 좌우 360°는 물론, 상하 조정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원하는 지역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었음에도 조작방법이 간편하고 시스템 이상 시 작동되는 자동복귀 및 긴급정지 기능을 탑재시켜 사용자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충분히 확보해 준다.
한편, 올라이트라이프(주)에서는 이 밖에도 일반 승용차 및 각종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20kg중량 이하의 ‘헤드형 자동조명장치’와 각종재난현장에서 모든 위치에 설치 가능한 ‘휴대용 조명장치’도 함께 출시해 차세대 자동조명장치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