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는 올해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 및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을 육성하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 직업소개, 소방관련 진로탐색, 열·연기피난체험, 완강기 체험, 방화복 착용 및 방수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은평구 내 자유학기제 운영 대상 중학교는 총 18개교로 교육일정 협의 및 궁금한 사항은 은평소방서 홍보교육팀(02-355-1119)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기정 홍보교육팀장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따른 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과 직업을 선택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성훈 객원기자 hoonipop@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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