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27일 양산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양산소방서와 양산시 및 교육지원청 등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개선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도로에 대하여 소방차 출동로 여건 등을 개선해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개최됐다.
협의회는 소방차 진입곤란(불가) 지역 주·정차 합동 단속 협의, 학교시설 소방 출동로 재정비, 공동주택 입구 및 단지 내 진입여건 협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개선대책에 대해 토의했다.
양산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에 대해 소방출동로 확보를 통해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시민의 생명보호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진입이 가능하도록 불법 주 · 정차 금지 및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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