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조태길)는 27일 본서 회의실에서 관내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를 초청해 ‘2016년도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부소방서 한국119소년단은 오치초, 운암초, 연제초, 삼각초 4개단 87명으로 구성됐으며 가정과 학교에서 화재예방과 소ㆍ소ㆍ심 홍보, 사회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16년도 119소년단 운영계획을 전반적인 보고, 지도교사 의견 청취 및 수렴, 119소년단 자긍심 고취 및 활성화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소방서 구조구급담당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한국119소년단의 안전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 할 수 있도록 반영할 계획이며 119소년단 활성화를 통한 어린이들의 조기 소방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 함양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현 객원기자 flame6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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