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선제적 예방활동소방서장 직접 산청군 신등면 율곡사 방문해 현장 지도
산청소방서(서장 조승규)는 오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산청군 관내 전통사찰 8개소에 대해 소방서장이 직접 사찰 현장 확인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석가탄신일을 대비 율곡사를 방문해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했으며 대원사, 정취암, 해동선원 사찰 등 7개소를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관내 목조 사찰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석가탄신일 연등 안전하게 달기 등 서장이 직접 현장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청소방서에서는 석가탄신일 당일 대원사에 소방차량을 전지배치하고 관내 39개 사찰에 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하여 방문객의 안전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석가탄신일을 대비해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소방시설 작동 유지관리 상태 현지 확인 및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 제거 조치,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의식 지도 등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탁현수 객원기자 tag0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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