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기 중 각종 재난 및 응급사고 발생에 대비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경남도민체육대회 긴급구조대응 현장지휘소(CP)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현장지휘소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90여 명이 응급사고 발생시 구급대응 및 경기장 주변 소방안전 경계활동과 경기 선수단 및 관람객 대상으로 음용수를 무료 제공하고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홍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중점 추진한다.
이한구 양산소방서장은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와 경기 중 각종 재난 및 응급사고 발생에 대비해 양산소방서 현장지휘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