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는 여수시노인복지관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현장대응단 구급대원(소방장 임채걸)은 심폐소생술이론 교육과 흉부압박, 인공호흡, 기도유지 자동제세동기 등의 실습훈련을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만큼 여수시노인복진관직원 및 관계자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여수소방서장(소방정 최동철)은 “심폐소생술이란 이론적인 면보다 실제로 행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기술”이라며 “심폐소생술은 머리로 하는 술기가 아닌 몸으로 하는 술기이기 때문에 연습이 매우 중요하고 시민이 심폐소생술교육을 신청하면 여수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실습 교육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