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 신속한 문 개방으로 인명구조
안병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05/09 [14:18]
▲ 119구조대원들이 장비를 이용하여 출입문을 개방하고 있다. © 안병철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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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지난 8일 오전 노원구 중계동 모 아파트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연락이 되지 않아 사고가 우려된다는 이웃주민의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가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대는 문 개방기 등 장비를 이용, 출입문을 개방해 요구조자 1명을 구조하고 구급대에 인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조된 할머니는 다행히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안병철 객원기자 abc11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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