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지난 12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햏 많은 신도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주요사찰을 중심으로 현장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예찰 활동은 부개동 소재 보명사 사찰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사찰 관계자에게 연등 행사 등 화기를 취급할 시 안전사항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을 당부했다.
또 사찰로 통하는 도로상에 신도들의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의 통행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 달라고 전했다.
부평소방서장은 “올해 석가탄신일의 경우 공휴일과 이어지므로 많은 시민들이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이들 지역에 대한 기동순찰과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해 화재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인석 객원기자 insok91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부평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홍보팀(소방장 이인석)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