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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경운기에 깔린 70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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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5/24 [11:44]

여수소방서, 경운기에 깔린 70대 남성 구조

박형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05/24 [11:44]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지난 21일 오후 2시 11분경 여수시 호명동에 있는 한 밭에서 경운기가 전복돼 사람이 밑에 깔렸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 출동했다.

 

119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요구조자 A모씨(남, 75세)는 좌측 허벅지 부분이 경운기에 눌려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구조대원은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과 함께 경운기를 들어 A모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남식 구조대장은 “농기계는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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