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25일 낮 12시 30분경 증평읍 죽리에 위치한 일반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인력 21명, 소방차 6대를 투입해 1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최초 목격자 조모씨가 불이 난 것을 신고했고, 소화기를 이용 초기 진화 중이었으며, 증평 출동대에 의해 완전히 진압됐다. 이날 화재로 내부 집기류 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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