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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소방안전기술개발 지원기관 확정

까다로운 평가심사 통해 1~3년 연구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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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07/10/22 [17:42]

차세대소방안전기술개발 지원기관 확정

까다로운 평가심사 통해 1~3년 연구과제 선정

김영도 기자 | 입력 : 2007/10/22 [17:42]
총 9개 과제, 예산 25억원이 투입되는 차세대핵심소방안전기술개발사업 지원기관이 확정됐다.

소방방재청 과학기반팀은 지난 19일 차세대 핵심 소방안전 기술개발 9개 사업 지원기관 선정공모에 42개 기관이 신청해 평균 4.7대1, 최대 8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끝에 9개 지원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원기관은 ▲‘인공지능형 광점멸 피난 유도라인 개발’ 디씨엑스(주) 1년 과제 ▲‘주택용 화재감지 소화설비개발’ (주)마스테코 오주환 1년 과제 ▲‘긴급기동용 현장대응 소방장비 개발’ (주)화이어텍 1년 과제 ▲‘cyber소방안전체험/훈련 시뮬레이션 개발’ (주)카이노스 1년 과제 ▲‘pbd 표준절차서 및 설계기준 연구개발’ 서울시립대학교 2년 과제 ▲‘소방검정 성능시험기준 및 시험장치 개발’ 한국소방검정공사 2년 과제 ▲‘소방공무원 개인안전 첨단장비 기술개발’ 홍익대학교 2년 과제 ▲‘u-건물 화재안전관리 표준시스템 구축’ 광운대학교 3년 과제 ▲‘vr기반 소방안전대응 시뮬레이터 개발’ 한국기계연구원 3년 과제이다.

차세대 핵심소방안전기술개발사업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 31일간 소방방재청 홈페이지와 국가연구개발 종합관시스템을 통해 신규과제를 공모했다.

공모된 과제는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차세대 핵심소방안전기술개발사업 사업단장 주관으로 연구수행 주관기관의 적합성, 민간부담률 조건 부합성, 연구계획 신청서 등 관련서류의 첨부 유무, 연구책임자의 자격 요건 및 참여기업의 적합성, 연구개발과제의 중복성 등 6개 항목을 검토했다.

이어 8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산학연 민간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전담평가단 4개 분과위에서 서면평가와 패널평가를 갖고 평가위원들이 평가한 점수 중 최고 및 최저 점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평가점수를 산술 평균을 냈다.

차세대 핵심소방안전기술개발사업단은 전담 평가단의 평가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여 평가점수 60점 이상인 과제에 대하여 가감점 후, 점수가 높은 과제순으로 우선순위 지정하여 종합평가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방재청 과학기반팀 이종인 계장은 “신청기관별 제출된 서류에 한하여 소방방재청 연구개발사업 평가지침에 의거하여 가점을 부여했으며 국가연구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kordi.go.kr)의 검색을 통해 감점 부여 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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