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소방공무원의 체력과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해 ‘1인 1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이 외상과 업무 스트레스에 상시 노출돼 있는 만큼 규칙적인 운동을 권유함으로써 심신 안정과 체력 증진, 협동력 향상 등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소방서는 서내 다수 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선정해 참여율을 높이고 누구나 손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체계적인 체력 관리와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라며 “활력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안전한 소방력 유지에 언제나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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