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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장, 휴가철 대비 수련시설 현장 지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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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02 [11:45]

증평소방서장, 휴가철 대비 수련시설 현장 지도방문

금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6/02 [11:45]

 

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2일 관내 화재취약시설인 증평유스호스텔에 대한 현장 확인행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 및 방학을 맞아 수련시설을 찾는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행됐다.

 

관계자(CEO)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지도와 홍보 등을 실시해 관내를 찾는 여행객들이 즐거운 휴가를 마치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도했다.

 

송정호 서장은 “수련시설의 경우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관계자에 의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며 “자위소방대원의 교육ㆍ훈련도 강화해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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