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조승규)는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경 산청군 차황면 응골길 88 주거용 비닐 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8대와 소방대원 31명이 출동한 가운데 25여분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불은 비닐하우스 일부분 등을 태워 약 7백여만원 재산피해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소유주와 인근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탁현수 객원기자 tag011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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