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선임 소방검열관으로 근무중인 이건입니다. 1995년 서울 구로소방서를 시작으로 주한 미육군 캠프페이지, 그리고 현재 근무중인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소방서까지 오면서 소방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의 작은 지식과 경험이 대한민국의 소방전문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11월 22일 미국의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날에 주한미공군 오산소방서(서장 roy c. nelson) 에서는 관내 송탄소방서 간부들과의 뜻 깊은 만남이 이루어졌다.
평상시 교육 및 상호응원협정으로 돈독한 우정을 다져 오던 두 기관이 모처럼 한 곳에 모여 식사를 하고, 미공군 시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 날 브리핑은 한국계 미국인 전우석 대위가 수고하였으며, 소방서장 nelson씨와 교육과장 임 홍근씨가 안내를 담당하였다. 주한미공군의 초청으로 성사된 이번 모임에서는 주한미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부대내 공사계획등을 소개받았으며, 부대내 소방서 시설을 둘러보았고, 한국 공군의 협조를 받아 이번에 새로 신축된 아파트를 둘러 보며 소방시설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약 3시간 가량 진행된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응원협정과 상호교육 및 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의견을 같이 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선임 소방검열관으로 근무중인 이건입니다. 1995년 서울 구로소방서를 시작으로 주한 미육군 캠프페이지, 그리고 현재 근무중인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소방서까지 오면서 소방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의 작은 지식과 경험이 대한민국의 소방전문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