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선임 소방검열관으로 근무중인 이건입니다. 1995년 서울 구로소방서를 시작으로 주한 미육군 캠프페이지, 그리고 현재 근무중인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소방서까지 오면서 소방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의 작은 지식과 경험이 대한민국의 소방전문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 소방서(서장 holcomb) 화재 예방팀은 매달 정기적으로 관내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예방팀은 초등학교를 방문해 소방안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 소방서 관계자는 "처음에는 미국인이 영어로 하는 교육을 생소해하며 수줍어하기도 하지만 막상 교육이 시작되면 아이들이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한다"며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보면 매일 학교에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건 객원기자 livegun@hanmail.net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한미공군 오산기지에서 선임 소방검열관으로 근무중인 이건입니다. 1995년 서울 구로소방서를 시작으로 주한 미육군 캠프페이지, 그리고 현재 근무중인 주한 미공군 오산기지소방서까지 오면서 소방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의 작은 지식과 경험이 대한민국의 소방전문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