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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공직생활 마감’ 차차봉 함안소방서장, 정년퇴임식 거행

차차봉 함안소방서장이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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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6/30 [13:09]

‘37년 공직생활 마감’ 차차봉 함안소방서장, 정년퇴임식 거행

차차봉 함안소방서장이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정년퇴임

김태욱 객원기자 | 입력 : 2016/06/30 [13:09]

 

▲ 차차봉 함안소방서장, 정년퇴임식    © 김태욱 객원기자

 

지난 28일 함안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오전 11시 차차봉 서장의 가족들과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차차봉 함안소방서장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차차봉 서장은 지난 1979년 소방사 공채로 임용돼 공직을 시작해 마산소방서, 동마산소방서, 밀양소방서 등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으로 각종 재난현장의 최일선 기관장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등 재난 안전망 확보에 노력해 왔다.

 

차차봉 서장은 “이제 소방이라는 큰 울타리를 떠나지만 앞으로도 더 큰 성장과 발전을 할 소방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퇴임식에서 차차봉 서장은 동료직원들과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며 감사패와 공로패 등을 전달 받았다.

 

김태욱 객원기자 t2sfki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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