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119희망의 집 입주식 가져
정성호 객원기자 | 입력 : 2016/07/01 [10:36]
남해소방서(서장 안상우)는 올해 1월 창선면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 A씨에게 지난달 29일 119희망의 집을 제공하고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19희망의 집이란 불의의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새 보금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기여,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남해군 제10호 희망의 집’ 입주식 에는 화재피해주민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각 기관 초청 인사 등이 참석해 새출발에 대한 희망을 나눴다.
입주식에서 안상우 남해소방서장은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몸과 마을을 완벽하게 위로할 수는 없지만 새 주거환경 제공으로 자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성호 객원기자 postino201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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