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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어린이집 원장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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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05 [11:02]

전남 어린이집 원장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

박태진 객원기자 | 입력 : 2016/07/05 [11:02]
▲ 전남 어린이집 원장 심폐소생술ㆍ응급처치 교육     ©소방교 고선희

 

나주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4일 동신대에서 전남 어린이집 원장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갑작스러운 심정지 발생 시 4분 이내를 지칭하는 골든타임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자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연약하지만 활동량이 많은 유아들을 상대하는 직업의 특성 상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해 실전 상황처럼 환자 의식 확인부터 인공호흡과 흉부압박까지 실습위주로 교육해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처치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1분 1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하나의 생명보험과 같다”며 “이런 체험중심의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태진 객원기자 109bn1co@korea.kr

나주소방서 홍보담당자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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