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7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도 양주의 한 방염액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0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공장 260 내부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공장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소방당국은 최초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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