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8일 오전 4시 35분쯤 경북 구미시 고아읍 외예리에 위치한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16개 동 중 11개 동(4천300㎡)이 타고 돼지 2천 마리가 소실돼 4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