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서 차량 화재… 3천900만원 피해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6/07/09 [11:03]
▲ 소방대원이 화재로 타 버린 화물차를 살펴보고 있다. ⓒ 경기도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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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혜경 기자] = 7일 오전 8시 11분쯤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과적검문소 컨테이너 1동과 차량, 가드레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조수석에서 화염이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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