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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제조업체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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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7/09 [11:35]

충남 예산군 제조업체서 화재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7/09 [11:35]

[FPN 임희진 기자] = 8일 오전 8시 10분쯤 충남 예산군 봉산면의 한 타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내부 250㎡와 전기열매히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전기열매히터기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근로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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