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가상화재에 따른 119신고와 화재통보훈련, 대피유도,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등을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 부상자 구호와 후송, 중요문서 반출, 소방관 현장 적응훈련과 화재 진압, 화재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생활안전의 기초가 되는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바로알기와 긴급자동차 진로양보 의무 등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최민수 여서119안전센터장은 “이번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학교의 특성을 인지하고 관계자들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형철 객원기자 phc243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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