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20일 오후 2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스마트시티(Smart City) 강서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강서통합관제센터는 신속하게 재난을 감지하고 상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재난상황을 모니터링하며주요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을 공공CCTV 905대를 활용, 24시간 영상 감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화재피해(인명피해) 올해 강서구 관내 인명피해 증가와 관련해 증가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이에 따른 저감 대책의 목적으로CCTV를 활용한 재난현장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업무협의 화재, 구조, 구급 출동 관련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진행됐다.
일정은 통합관제센터 운영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홍보영상 시청, CCTV 영상와 비상벨 체험, 종합상황실 방문으로 진행됐다.
김병로 서장은 “24시간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관제센터 직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CCTV 등 영상장비 네트워크를 재난현장에 활용한 강서소방서와 통합관제센터 상호 협력 관계를 통해 살기 좋은 안전도시 강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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