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21일과 26일 2일간 119구급대원의 질 높은 대시민 응급서비스와 사고현장 2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구급대원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구급대원 교육은 현장전문응급처치 교육, 특히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발생한 2차 사고에 대한 원인과 분석ㆍ대책 등 대해 진행됐다.
소방 관계자는 “최근에는 각종 재난 사고 증가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구급대원들이 2차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2차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고품격의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유종 객원기자 lyj83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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