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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소방서, 초안산 산악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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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철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7/27 [13:50]

노원소방서, 초안산 산악구조

안병철 객원기자 | 입력 : 2016/07/27 [13:50]
▲ 119구조대원들이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있다.     © 안병철 객원기자


노원소방서(서장 윤득수)는 27일 오전 7시경 월계동 초안산에서 낙상으로 인해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등산객 박모씨(여, 50)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날 사고는 요구조자가 산에서 내려오던 중 다리가 바위에 걸려 넘어지면서 전신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으로 119구조대는 박모씨를 응급처치 후 구급대에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동훈 구조대장은 “산에서 사고를 당했을 때는 산악구조 특성상 정확한 사고자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2인 이상 등산을 하고 119에 신고할 때는 국가지점번호와 주변 여건 등을 같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철 객원기자 abc119@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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