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업무ㆍ문화집회ㆍ의료ㆍ교정군사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총 95개 대상 중 비상경보설비 설치대상 10%이상에 대한 조사를 시행해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계획서의 이행, 화재 예방조치와 자체점검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강호 서장은 “함안 관내 공공기관 등 업무시설은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곳으로 평상시 안전시설 유지관리와 관계자의 안전에 대한 의식 확립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화재와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욱 객원기자 t2sfki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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