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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벌쏘임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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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03 [14:08]

삼척소방서, 벌쏘임 주의 당부

김영래 객원기자 | 입력 : 2016/08/03 [14:08]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평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 오면서 벌의 개체수가 증가해 벌집제거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벌 쏘임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6년 벌집제거 신고는 2015년 1월부터 7월까지 65건보다 55%증가한 101건이 접수됐으며 이에 따라 피서철 산과 계곡을 찾는 사람들에게 벌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안전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쏘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짙은 냄새의 화장품이나 향수를 피해야 한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벌을 자극하지 말고 119로 신고해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김영래 객원기자 kyr040697@korea.kr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 김영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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