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동 지하 노래방서 불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6/08/04 [13:16]
▲ 지하 노래방에서 연기가 나오고있다. © 울산남부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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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3일 오후 8시 45분쯤 울산시 신정동의 한 모텔 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에 연기가 차 모텔 투숙객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으나 큰 피해는 없었다.
당시 노래방 업주는 영업을 준비하고 잠시 밖에 나가 있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남부소방서는 업주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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