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2007년 12월 충남 태안 기름유출사고 복구지원의 일환으로 후원금을 전달한 데 이어 지난 1월 26일, 충남 태안군 구례포 해수욕장을 찾아가 현장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자율동아리 "나누미"를 비롯, 혁신리더 및 팀별자원봉사단과 직원 가족들이 함께 충남 태안군 구례포 해수욕장을 찾아가 사상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로 힘겨워하는 태안 주민들을 위로하고 태안의 맑고 아름다운 모습을 되살리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한국소방검정공사는 "나눔과 참여의 활동 전개로 따뜻한 세상 건설 및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공사구현"을 목표로 서로 돕는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적인 참여로 결성된 동아리 "나누미"를 통해 지역사회 돕기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