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검정공사(사장 남상호)는 공사 중회의실에서 소방방재청, 대한석유협회 위험물 관계자 및 sk에너지(주), gs칼텍스(주), s-oil(주), 현대오일뱅크(주) 등 4개 정유사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물업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7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07년도에 도입된 위험물탱크의 완공검사 등 신규업무의 추진실적을 분석하고 개선사항에 대하여 협의하였으며, 위험물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위험물검사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소방검정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건의사항 중 검사업무 one-stop서비스를 위한 제도개선 및 *ghs 제도에 대한 제조업체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업무방식을 고객중심·현장중심으로 전환하여 고객만족에 앞장서고 나아가 제조업체와 공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