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주말 주택과 음식점 등 관내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새벽 3시 30분경 통영시 정량동 철공단지 B동 한 다가구주택 1층 출입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 도착한 119안전센터와 구조대는 화재진압과 동시에 출입구 화재로 미쳐 대피하지 못한 오모(남, 57)씨 등 6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이번 화재는 건물 1층 입구에 적치돼 있던 플라스틱류 포장재에서 발화한 화재로 화재현장 주변 다수의 흡연 흔적이 발견되는 점으로 미루어 담배꽁초 투척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경 항남동 술집에서는 어에컨 전원플러그쪽에서 쌓인 먼지로 인한 전기불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가게에 있던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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